바람도 쐬고 겸사겸사 대청댐 전망대에 다녀왔습니다.
토요일인데 생각보다 사람들어 없더군요.
가는 동안은 운전하면서 봐서 그런지.. 별이 하나도 안 보였는데..
도착하니 실망을 시켜지는 않더군요.. ^^
오랜만에 별이 아주 많았습니다.
가로등만 없으면 더 많은 별이 보이는데 가로등이 원망스럽더군요..
그래도 역시나 오리온자리는 잘 보였습니다.ㅋㅋㅋ
Sirius는 겨울철 제일 밝은 별이라 한눈에 바로 들오네요...
Betelgeuse와 Rigel 역시나 잘 보이는 군요..
이제 오리온자리는 확실하게 알 수 있겠죠?
겨울철 대표 별자리로 기상만 양호하면 웬만한 곳에서는 맨눈으로 보실 수 있습니다.
참고자료 : 위키백과 - 오리온자리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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