예전에 육개장을 괜찮게 먹었던 식당이라서 와이프님과 다시 방문하였다.

 

 

 

오늘 차돌육개장 11,000원, 김치찌개 9,000원을 주문하였다.

 

 

밑반찬과 같이 나온 육개장과 김치째개

 

밑반찬이 다 맛있는데.. 카레는 좀 안 어울리네...

 

저 쟁반 그대로 놓고 먹는데.. 아무래도 기사식당 시스템을 차용한 듯 하다..

 

 

내가 시킨 차돌육개장...

 

사진처럼 차돌이 들어있다..

 

계란도 있고, 당면도 조금 있고..

 

맛은 괜찮은데.. 가격이 11,000원 조금 고민되는 금액..

 

차돌이 가격에 비해 살짝 부족한 느낌...

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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식당 이름이 길다
대청마루 옥순네 추어칼국수

 

이 집은 꽤 오래된 집이다. 내가 한 직장에서 20년 가까지 일했는데.. 그 전부터 있었으니까...

 

중간에 리모델링해서 지금의 모습이고 예전에 허름한 집

 

리모델링하면 맛이 변해서 손님이 떨어지는 집이 많은데.. 이 집은 계속 장사가 잘 되는 집...

 

 

메뉴는 칼국수, 탕, 튀김, 만두, 매운탕

 

 

기본으로 나오는 밑반찬

오뎅, 두부 맛있고, 겉절이, 오이무침도 맛있고..

다 맛있는 밑반찬

 

 

내가 시킨 추어칼국수

 

원래는 추어탕을 먹지만 한번 시켠 본 추어칼국수...

 

난 칼국수를 좋아하지 않아... 역시 탕이 맞음...

 

다음에 다시 탕으로..

 

칼국수가 맛없단 건 아님...

 

와이프님은 항상 칼국수만 드시네요... ^^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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점심특선으로 요일메뉴가 있는 중식당..

오늘도 육개장을 먹으로 고고고

 

 

메뉴는 이렇게 구성되어 있고....

 

 

난 요일메뉴 육개장...

 

 

당면도 들어있다..

계란은 없다..

중국집이라서 숙주도 있다.

 

 

 

와이프님이 시키신 잡채밥...

잡채밥은 빨갛게 볶아줘야 맛있지요..

 

 

서비스 후식으로 나온 딸기...

 

육개장은 평타이고, 잡채밥은 다른 중국집보다 괜찮음...

 

이 집은 양이 적지 않아요...

 

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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밤에 침대에 누워서

 

"내일 점심은 뭐 먹을까?"

 

고민하다가 급 땡긴 음식 "육개장"

 

동네 고깃집에서 9,000원에 파는 곳이 있는데...

 

월요일 휴무...

 

그래서 검색해서 찾은 곳이 대전역 인근에 있는 "소니가 전통육개장"

 

역, 터미널 주변식당은 외지인들이 많이오는 식당(=단골없는 식당)이라서 맛이 좋은 곳이 드물어서 잘 안가는데...

 

이 곳은 대전역 인근이지만 외지인들이 다니는 길이 아니라서...

 

주차도 가능하다고 하고, 가격도 저렴하여 여기로 낙점

 

 

 

메뉴에서 보다싶이 가격은 착한편이다..

 

주차도 큰도로쪽 말고, 작은 도로쪽 식당입구에 3~4대 주차가 가능하다.

 

 

주문한 전통육개장(8,000원)

 

반찬은 4개 오댕, 콩나물, 김치, 깍두기

 

반찬은 셀프바에서 리필이 가능하고, 육개장은 평범한 육개장이다.

 

 

당면이 없었으면 서운할 뻔 했는데.. 당면이 조금 들어있다.

 

맛은 평범하고, 기본말고 옵션이 추가된 다른 육개장을 선택하면 조금 더 푸짐하게 먹을 수 있을 듯 하다...

 

끗.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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